카톡유저 50%만이 쓰고 있는 편리한 카톡 기능들이 있다.
그러나 이용자들의 '공지사항'을 잘 읽지 않는 습관들 때문에 모르고 넘어가버린 기능들도 있다. 그래서 알아두면 엄청 편리한 기능들을 모아보았다.
1. 다른 걸 보다가 바로 답장하기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이나 동영상을 시청하다가 카카오톡 메시지가 오게 되면 사진처럼 위에 알림이 뜬다.
이 때 메시지가 나오는 검은 부분을 클릭하면 카카오톡 화면이 열리고 답문을 보낼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이 방법은 보던 것을 멈춰야 하기 때문에 불편하다. 이런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던 카톡 유저들은 저 검은 부분을 손가락으로 누른 채로 밑으로 끌어보자. 검은 부분을 밑으로 드래그하게 되면 보던 것을 멈추지 않고도 답장을 보낼 수 있다.
이 기능은 하던 것을 멈추지 않고, 카카오톡 어플을 열지 않고도 답문을 보낼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는 기능이다.
2. 잔뜩 쌓여있는 메시지 간편하게 처리하기
카카오톡을 하다보면 광고나 단톡방에 메시지들이 잔뜩 쌓여 있을 때가 있다.
이렇게 쌓여 있는 메시지를 저 단톡방에 들어가지 않아도 손 쉽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저 톡방에 손가락을 갖다 댄 채 손가락을 왼쪽으로 움직이면 '읽음'과 '나가기' 항목이 뜬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톡방에 들어갔다 나오는 번거로움 없이 붉게 떠있는 읽지 않은 메시지들에 대한 알림을 없앨 수 있다. 또한 광고성 카톡 메시지들을 톡방 밖에서 읽고 '나가기' 버튼을 이용해 바로 나갈 수도 있어서 유용하다. 또 다른 활용 방법으로는 간단한 전달사항등이 카톡으로 왔을 때 이 방법으로 '읽음'을 눌러주면 읽은 사람으로 카운트되기 때문에 톡방에 들어가지 않아도 읽었다는 표시를 해줄 수도 있다.
2가지 기능을 알고 있었는가? 모르고 있었다면 당신의 카톡 생활은 이제 한층 편리해질 것이다. 알고 있었다면 이 기능을 쓰지 못하고 번거롭게 카톡을 이용하는 지인들에게 알려주는 건 어떨까?
참고: 위 2가지 기능은 아이폰에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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