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과 기희현이 프로듀스101 출연으로 인해 잠정탈퇴한 걸그룹 ‘다이아’에 새 멤버가 영입된다.
기존 승희, 유니스, 제니, 예빈, 은진에 추가로 채원을 투입했다.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이아가 5인조에서 6인 체제로 개편한다”며 “새 멤버의 이름은 채원”이라고 밝혔다.
채원은 18세 여고생이다. 귀여운 외모에 밝고 명랑한 에너지를 지녔다. 소속사에 따르면, 청아한 보이스가 최대 장점이다.
채원은 정채연과 기희현의 빈 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앞서 정채연과 기희현은 엠넷 ‘프로듀스101’에 출연하며 잠정 탈퇴를 선언한 바 있다.
현재 다이아는 컴백을 준비 중이다. 정채연과 기희현이 빠지고 채원이 투입된 다이아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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