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가 순간 시청률 40%를 기록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KBS '태양의 후예'의 한 장면이 수도권 기준 시청률 40.9%, 전국 기준 시청률 38.3%를 기록했다. 
40.9%의 시청률을 기록한 순간은 송중기'가 군복을 벗고 송혜교를 구하러 가는 장면이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드라마가 시작한 지 약 7분만에 시청률 30%를 거뜬히 넘겼으며 평균 시청률은 31.9%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도 경신했다. 
군대 말투 등의 신드롬을 낳으며 국내를 넘어 해외의 팬까지 사로잡고 있는 '태양의 후예'의 인기 고공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청률 40%를 기록한 최고의 1분은 기사 상단의 영상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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