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가 소리 측정 테스트로 큰 웃음을 주었다.
 
	
4월 9일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는 오감 능력 테스트 '퍼펙트 센스'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밀폐된 공간에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야하는데 '조용히' 해야하는 조건이 있었다.
소리 측정기를 통해 측정된 소음이 50 데시벨을 넘지 않도록 해야한다. 
박명수는 조심스레 아몬드 캔 뚜껑을 따다가 난 큰 소리에 쟁반을 맞아야 했다. 
웃음을 꾹 참으며 작게 큭큭대던 멤버들은 쟁반이 내려온 순간 웃음을 터트려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유발했다.
또 박명수가 입에 아몬드를 넣고 씹는 소리에 소음이 50데시빌을 넘겨 쟁반이 또 내려왔다. 
 
	
유재석은 "형 이제 1인방송 해도 되겠다. 아쉽다. '마리텔'에서 이걸 했어야 했다"라고 말해 웃음보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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