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네일샵에 빠진 추성훈이 올린 손톱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3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새로 취미가 생겼다"며 정기적으로 네일샵에 간다고 밝힌 바 있다.
처음엔 사랑이 때문에 네일샵에 같이 갔었지만, 어쩌다보니 같이 시작했다며 손톱을 관리받기 시작했는데 두번째부터는 혼자 네일샵에 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국진은 "한번 맛들면 끊을 수 없다"며 손톱 관리의 중독성을 설명했다.
추성훈은 손톱을 관리받으면서 자신의 손톱 상태를 SNS 계정에 올리며 "남자도 손톱은 깨끗하게 합시다"라는 글을 남겼고 이 사진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유되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남자도 이렇게 관리 좀 했으면 좋겠다", "귀여워", "관리하는 남자 좋다". "남자들 손톱에 때낀 거 보면 정말 짜증나" 등의 의견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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