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해주시면 언제라도 청와대 가겠습니다"
남북정상회담으로 전 세계의 이목이 한반도에 집중된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청와대에 방문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27일 오후 12시 15분 자유의집 프레스 센터에서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오전 회담 내용을 공개했다.
윤 수석의 브리핑에 따르면 김정일 위원장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 오시라"고 말하자 "초청해주시면 언제라도 청와대 가겠다"고 답했다.
또 김 위원장은 "우리 때문에 새벽잠을 설친 것으로 아는데 그러지 않도록 내가 노력하겠다"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우리도 준비해서 편히 모시겠다"고 덧붙였다고 한다.
(메인 사진 출처: 대한민국 청와대)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













![놀이리포트-[밈] 애플워치는 안되나요? 요즘 귀엽다고 난리 난 갤럭시워치 '페드로 라쿤'](/contents/article/images/2024/0511/thm200_1715432153745666.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해외에서 유행 중인 미칠듯한 하이패션 밈 '발렌시아가'](/contents/article/images/2023/0417/thm200_1681725755419754.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마지막 인사는 하지 마, 중꺾마 대사에 화들짝 놀란 '빨간풍선' 시청자들](/contents/article/images/2023/0227/thm200_1677489410802758.jpg)
![Oh! Fun!-[영상] 왜 해외 골프여행만 가면 골프채가 망가지나했다](/contents/article/images/2024/0523/thm200_17164591632549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