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기 싫은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하차'하는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마지막 모습이 방송됐다.
이 날 추사랑의 부모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마지막 인터뷰를 하는 자리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사랑이와 함께한 지난 날의 시간들을 추억했다.
인터뷰의 말미에 추성훈이 마지막 인사를 위해 사랑이에게 "이게 마지막 인터뷰야"라고 말하자 딸 추사랑은 "싫어"라고 대답했다.
이에 추성훈이 "왜 싫어?"라고 묻자 추사랑은 "(스태프)언니랑 놀고싶으니까 많이"라고 대답하며 슈퍼맨에서 하차하고 싶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파일럿 프로그램일 때인 지난 2013년 9월부터 출연해온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20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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